2021년 3월 4일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과 주식시장의 폭락
■ 제16대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헤이든 파월(Jerome Hayden Powell)의 발언
▷ 2021년 3월 16~17일 FOMC 회의 전 마지막 연설이 2021년 3월 4일 있었습니다.
▷ FOMC 회의 전 2주 동안 통화정책 발언이 금지 되기 때문에 중요한 인터뷰였습니다.
■ 연준이 정한 실업률은 4% 미만입니다.
▷ 인플레이션 2%를 제한선으로 삼고 실업률 해소를 위해 유동성을 용인하고 있습니다.
▷ 2021년 연말까지 실업률 목표치에 도달할 것 같은가?
▷ 파월 - 도달하지 않을 것 같다.
■ 실업률 4%, 인플레이션 2% 도달하면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연준이 목표로 하는 조건들(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빨리 올 것 같은가?
▷ 파월 - 18개월, 24개월 하는 정확한 일자는 확정할 수 없다.
▷ 과거 파월은 2년내 금리인상은 없다고 말했지만, 그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 최근 미국시장은 국채금리의 변동으로 시장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 채권시장 불안정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으로 금리인상 여부를 돌려 질문 했습니다.
▷ 파월 - 목표로하는 고용수치와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이 충족될때, 금리인상을 고려할 것이다
▷ 조건이 충족되면 이라고 했지만, 시장은 금리인상에 반응을 했습니다. 금리는 올라가고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 파월은 국채금리가 올라가도 지금 당장 어떤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것이며, 목표한 조건만 맞으면 금리 인상을 고려할 것 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 금리가 올라가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유동성으로 불어난 시장은 쪼그라 들 수 있습니다. 장기로 투자를 하더라도 시장의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 기업으로의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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