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대응 예산 4,000억 달러
- 200억 달러 : 백신 접종소를 세우는 것을 포함, 주/지방정부 등과 협력해서 전국민 백신 접종 프로그램 (취임 100일 내 1억명 접종 목표)
- 500억 달러 : 신속검사 키트를 구입하고 검사 역량을 확충하며 학교와 지방정부의 검진 과정을 지원하는 등 대대적인 검진 확대
- 유급 병가 지원
- 1,300억 달 러: 안전한 개학 지원. 환기 시스템, 개인보호장비, 학급 내 학생수 축소, 심리상담 비용 지원 등 (취임 100일 내 개학 목표). 350억 달러는 커뮤니티 컬리지와 공공기관
- 백신을 보급하고 접촉자를 관리하는 보건인력 10만명 지원. 특히 인종간 지원 편차가 생기지 않도록 지원
가계 직접 지원 예산 1조 달러
- 지난달에 지급한 1인당 600달러에 더해서 1,400달러를 추가 지원 (1인당 총 2,000달러)
- 주당 300달러 추가 실업수당을 400달러로 인상. 기한은 3월 중순에서 9월로 연장
- 강제 퇴거 제한 조치 : 임대료를 내지 못한 사람들의 강제 퇴거를 막는 조치를 9월 말까지로 연장. 지난 달에 통과한 지원안에 포함된 임대료 지원 25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를 추가. 가계 에너지/수도 지원을 위한 50억 달러, 거처를 잃었거나 잃을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50억 달러
- 9월 말까지 미국 보충영양 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금액을 15% 증액
-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는 방안 포함
- 자녀 세액공제 확대: 6세 미만 자녀 1인당 연 3,600달러, 17세 미만 자녀 1인당 연 3,000달러
공동체와 자영업자 지원 예산 4,400억 달러
- 자영업자 지원 금액 150억 달러를 포함해서, 350억 달러로 1,750억 달러의 대출을 지원
- 주/지방정부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급여를 지원하고, 백신 보급, 검사 확대, 개학 등을 돕기 위한 예산 3,500억 달러
- 대중교통 근로자의 급여를 지원하고 서비스가 계속될 수 있도록 200억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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