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II Investor Sentiment Survey
AAII 는 CNN의 Fear&Greed Index(공포탐욕지수)외에 시장의 참고가 될만한 지표 입니다.
공포와 탐욕과 비슷하게 AAII 는 개인의 시장에 대한 감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입하면 제시된 설문에 투표하여 시장에 대한 평가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BULLISH : 과매수 상승장에 투표한 수치
NEUTRAL : 중립에 투표한 수치
BEARISH : 과매도 하락장에 투표한 수치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의 추세에 대해 느끼는 설문입니다.
AAII 에 가입한 개인 투자자들이 보는 시장은 2020년 11월 25일 47.3%의 투자자가 상승장이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데이터는 매주 목요일 갱신 됩니다.
이메일을 제공하면 과거 데이터도 엑셀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제공된 데이터에선, 과거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제공하는 데이터는 개인투자자의 설문으로 어떤 지표로 활용하기에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마다 1번 데이터가 나오기에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승장에 심리가 몰려 있으니 매도하고, 하락장에 심리에 몰려 있으니 매수하자 라고 할 수 도 있지만, 시장은 언제나 뜻대로 흘러 가는 게 아니기에 주의가 필요 합니다.
위는 제가 제공된 데이터로 2020년 S&P 500의 HIGH/LOW 구간과 AAII의 BULLISH(%)를 차트로 합쳐 본 겁니다.
BULLISH(%)가 높지만 S&P 500의 HIGH/LOW의 갭차이는 그리 크지 않은 구간도 있습니다만, BULLISH(%)가 높으면 S&P 500의 고점과 저점간의 캡이 큰, 하락의 폭이 넓은 구간도 물론 존재 하며, 아닌 구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보통 개인과 반대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S&P 500을 보니 조정은 있어도 계속 우상향을 보이 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지표일 뿐이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활용에 대해선 투자자님의 몫입니다.
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 변경, 시장의 변동 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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