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중국소비테마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TIGER 중국소비테마 ETF 입니다.
처음 이름만 봤을땐 중국내에서 소비가 이뤄지는 중국기업에 투자하는 ETF 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중국내에서 소비가 이루어 지는 한국기업에 투자하는 ETF 입니다.
1. 모회사, 자회사를 통해 중국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회사
2. 중국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
3. 향후 중국사업을 위해 투자를 진행 또는 계획이 있는 경우
4. 기타 중국 내수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일 경우 지수에 포함됩니다.
ETF 기본정보
상품명 | TIGER 중국 소비테마 |
코드 | 150460 |
운용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
상장일 | 2011년 12월 15일 |
검토일 | 2020년 11월 25일 |
시가총액 | 1,624억원 |
1년 평균거래량 | 약 9만 |
기초지수 | FnGuide 중국 내수테마 |
분배금 | 매 1, 4, 7, 10월의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 |
전일 종가 | 7,190 |
운용보수 | 0.39 |
판매보수 | 0.05 |
수탁보수 | 0.03 |
일반사무관리보수 | 0.03 |
보수합계 | 0.50 |
기타보수 | 0.05 |
총비율이율(TER) | 0.55 |
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변경, 시장의 변동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TF는 분배금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편의상 배당이라고도 표현하겠습니다. 분배금 수익률은 1년 기준입니다.
모든비용은 원(₩)입니다.
모든 보수의 단위는 퍼센트(%) 입니다.
FnGuide 중국 내수테마 지수를 따르며 매 1, 4, 7, 10월의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이 분배금 지급기일이지만, 매년 1회 정도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총비율이율(TER)은 0.55로 제가 최고로 높게 본 TER이 0.99이며 최고로 낮게 본 TER은 0.27정도 입니다.
제가 본 TER 기준으론 중간 정도의 총비율이율(TER)을 가지고 있습니다.
ETF 구성종목
섹터비중과 상위 구성종목 입니다.
모두 국내기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본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는 CSI 300 지수 섹터 비중 입니다.
CSI 300과 비교를 해보기 위해 섹터 비중만 올려 봤습니다.
ETF 수익률
TIGER 중국소비테마는 중국 인덱스 ETF 비해 많이 저조한 모습입니다.
약 2년 정도 그래프로 CSI 100, CSI 300 추종 ETF들은 거의 같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다만, ETF간 보유 종목 비중이 달라 주가 차이가 있습니다.
녹색은 TIGER 중국소비테마 ETF 입니다.
ETF 괴리율
TIGER 중국 소비테마의 괴리율은 그리 큰 변동이 없습니다.
ETF 분배금
TIGER 중국소비테마 | |||
지급기준일 | 실제지급일 | 분배금액(원) | 주당 과세 표준액(원) |
20.04.29 | 20.05.06 | 55 | 55 |
19.04.30 | 19.05.03 | 65 | 65 |
18.04.30 | 18.05.03 | 100 | 100 |
17.04.28 | 17.05.04 | 70 | 70 |
16.04.29 | 16.05.03 | 70 | 44 |
15.04.30 | 15.05.06 | 70 | 18 |
15.01.30 | 15.02.03 | 10 | 10 |
14.04.30 | 14.05.07 | 65 | 49 |
13.04.30 | 13.05.09 | 35 | 35 |
12.04.30 | 12.05.08 | 30 | 30 |
매년 1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엔 2회 지급했지만, 총액은 그리 크지 않고 무시할 만한 수준입니다.
올해 약 0.8% 분배금율을 보였습니다.
END 마치며
검토일 당시 지수구성을 보면 중국에 투자하고 중국에 수출, 이익을 올리는 한국 기업들로 구성된 ETF 입니다.
중국은 투자자님의 시점에 따라 리스크(risk)가 존재하는 시장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만 하더라도 루이싱커피의 분식회계, 알리바바의 중국정부 제제, 계속되고 있는 미중 분쟁등
투자자님에 따라 느끼시는 위험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 할 수 없지만, 예전 사드사태와 같이 국제정세에 따라 중국에서 혐한이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또한, 중국 내수시장의 수혜를 받기엔 다소 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님의 투자목적, 방향, 기간등에 따라 ETF를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변경, 시장의 변동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국내시장 정보 > ETF 정보&비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SEF 미국방어배당성장나스닥 (0) | 2020.12.31 |
---|---|
국내상장 차이나 항셍테크 4종 비교 (0) | 2020.12.18 |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환노출형 ETF (0) | 2020.12.11 |
국내상장 중국 CSI 300 지수 추종 ETF 3종 비교 (0) | 2020.11.30 |
코덱스(KODEX) 골드선물 (H) ETF - 환헷지 (0) | 2020.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