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운영사 관리자산(AUM) 순위
운용사 | 관리자산순위 | 관리자산($mm) | 운용ETF수 |
Blackrock Financial Management | 1 | $2,352,585.89 | 392 |
Vanguard | 2 | $2,026,346.17 | 82 |
State Street | 3 | $997,621.29 | 136 |
Invesco | 4 | $387,166.13 | 237 |
Charles Schwab | 5 | $264,542.05 | 27 |
위는 2022년 05월 미국 ETF 운영사를 관리자산으로 정리했을때 순위표 입니다.
1~5위 까지로 1위와 3위간 격차가 상당한 걸 볼 수 있으며 3위와 비교시 거의 2배 넘게 차이가 납니다.
1위와 5위를 비교하면 그 차이는 비교 불가능 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시장의 ETF 상품들 중 투자자님들이 투자하는 상품은 결국 몇 개로 정리가 되며, 그 상품들을 상위 운영사들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수익률 좋고 분배금 많이 주며, 안정적인 상품을 찾게 되고 그런 상품들이 시장에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대형운영사를 선택 하는가?
ETF 특성상 순자산을 운영사가 아닌 타 은행에 예치 시키기 때문에 가령 인적재해 중 하나인 횡령이나 운영사의 파산에 의한 자금인출등의 위험에서 안전하며, ETF 상장 폐지기 이를 주식수 만큼 나눠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대형운영사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형운영사가 가지는 명확한 장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대형운용사 | 소형운용사 | |
ETF 순자산이 낮을때 상품 유지력 | 자금여유가 있기 때문에 순자산이 낮더라도 오랜기간 유지실 수 있다. | 자산 손실이 지속될 경우 대형운영사에 비해 빠르게 상품 폐지를 할 확률이 높다. |
거래량이 부족할때 | 거래량 부족에 의한 수수료 수익과 별개로 시장 지속력이 있다고 판달 될 경우 장기간 유지시킬 수 있다. | 시장 지속력이 있다고 판단되여도 당장 수익률이 나쁘기 때문에 상품 폐지 위험이 있다. |
관리능력의 차이 | 상품마다 적절한 인원을 배치하여 관리할 수 있다. | 관리인력이 부족하여 괴리율등의 관리나 제품 안내가 부족한경우가 생긴다. |
신상품일 경우 시장에 녹아들기 위해선 어느정도 기간이 필요 합니다. 투자자님들도 시장 존속 가능성을 보고 장투로 상품에 투자를 했는데, 거래량이 부족해서, 순자산이 낮아서등의 이유로 원하는 기간보다 조기 상장폐지를 하게 된다면, 뜻하지 않게 수수료가 부과되는 등 포트폴리오 관리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실생활에서도 AS 문제로 대기업 상품이나 브랜드 인지도를 따지시게 되며, ETF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 ETF 운영사 순위
운용사명 | AUM 순위 | 전체 AUM(억원\ 2021년기준) | ETF수 |
삼성자산운용 | 1 | 314,147 | 133 |
미래에셋자산운용 | 2 | 262,368 | 138 |
케이비자산운용 | 3 | 58,401 | 85 |
한국투자신탁운용 | 4 | 34,214 | 55 |
엔에이치아문디자산운용 | 5 | 22,943 | 28 |
키움투자자산운용 | 6 | 20,245 | 28 |
한화자산운용 | 7 | 17,583 | 45 |
신한자산운용 | 8 | 5,948 | 12 |
타임폴리오자산운용 | 9 | 1,365 | 4 |
브이아이자산운용 | 10 | 446 | 3 |
2021년 한국 ETF 관리자산 순위 입니다.
좀 과거의 자료이긴 하나 한번 이렇게 정리가 되면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관리자산이 벌어지는 이유가 바로 얼마나 시장 장악력이 높은 상품을 보유했는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1위인 삼성자산운용사이 큰 이슈가 있지 않는 한 1위에서 내려오는 일이 거의 없을 겁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3위 부터 자산 차이가 많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10위와 비교하면 비교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운용사명 | 거래대금 (2021년, 억원) |
삼성자산운용 | 22,200 |
미래에셋자산운용 | 3,980 |
케이비자산운용 | 1,674 |
한국투자신탁운용 | 317 |
엔에이치아문디자산운용 | 115 |
키움투자자산운용 | 910 |
한화자산운용 | 158 |
신한자산운용 | 25 |
타임폴리오자산운용 | 7 |
브이아이자산운용 | 0.2 |
거래 대금으로 보면 더욱 더 벌어지게 됩니다.
10위인 브이아이자산운용의 거래대금은 2천만원 입니다.
1위인 삼성자산운용은 2조입니다.
국내 ETF 시장규모
국내 ETF는 2002년 처음 출시가 되었으며, 2022년 운영사는 총 20개 입니다.
ETF 출시이후 꾸준하게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별종목보다 위험이 덜하기 때문이며, 미-중 무역이슈가 있던 2018년 부터 폭발적인 증가를 하게 됩니다.
2022년 03월 기준 자산가치 상위 10종목
지금은 2022년 05월 이며, 금리 이슈등으로 인해 지금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시장지수외에 삼성그룹을 지수로 만든 삼성그룹 ETF가 상위권에 있습니다.
거래대금별 비중
22년 3월 (단위, 억원) | ||
금액 | 비중 | |
유동성공급자(LP) | 3,908 | 16.2% |
기관합계 | 3,531 | 14.7% |
- 연기금 /공제회 | 17 | 0.1% |
개인 | 10,164 | 42.2% |
외국인 | 6,457 | 26.8% |
전체 | 24,060 | 100% |
2022년 03월 거래대금별 투자자별 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약 40%로 시장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연금저축등의 상품과 해외 직투가 어려우신 분들이 주로 투자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국내 ETF 시장의 시작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시장이 커지고 있고, 다양한 ETF 운용사들이 있으며, 규모가 작은 운용사라도 상장일이 오래되고 거래량만 받쳐주면 아무 문제 없이 투자가 가능합니다.
다만, 신규 상품일 경우 다소 주의가 필요 하며, 투자목적에 따라 운영사를 살펴보시는 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description.tistory.com/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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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 변경, 시장의 변동 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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