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 변경, 시장의 변동 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
2019년 1월 10일 상장한 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 입니다. 환헷지형 상품입니다.
환헷지형은 상품뒤에 (H)가 붙으며 환율 변동이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한 상품입니다. 이로인해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헷지를 하더라도 완변한 변동성 회피는 불가능하다고 운용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 운용에서 운용하며, 상장당시 신탁원본액은 약 80억원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약 3,000억원에 달하는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 2년새 많은 성장을 이룬 ETF로 거래량 또한 2019년 12월 약 3천건 2020년 12월 약 40만건에 달할 정도로 많은 투자자분들이 관심을 두시는 ETF 입니다.
ETF 기본정보
상품명 | KODEX 미국FANG플러스(H) | TIGER 미국나스닥100 |
코드 | 314250 | 133690 |
운용사 | 삼성자산운용 | 미래에셋자산운용 |
상장일 | 2019년 01월 10일 | 2010년 10월 18일 |
검토일 | 2021년 01월 04일 | |
시가총액 | 3,080억원 | 5,819억원 |
평균거래량 (1년 평균 20/01~20/12) |
약 20만건 | 약 11만건 |
기초지수 | NYSE FANG+TM Index | NASDAQ 100 |
분배금 | 미지급 | 18년도 330원 19년도 20원 |
주가 | 25,120원 | 62,815원 |
보수합계 | 0.45 | 0.07 |
기타보수 | 0.11 | 0.16 |
총비율이율(TER) | 0.51 | 0.23 |
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변경, 시장의 변동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TF는 분배금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편의상 배당이라고도 표현하겠습니다. 분배금 수익률은 1년 기준입니다.
모든비용은 원(₩)입니다.
요즘 많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 입니다.
2019년 12월 평균 거래량을 보시면 3천주 입니다. 투자에 대한 인식과 ETF에 대해서 많이 알려지고 연금저축과 같은 과세혜택을 볼 수 있는 상품으로 인해 많이 투자자분들이 선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운용보수는 0.45로 기타보수 포함 0.51의 운용수수료가 부과 됩니다.
시가총액은 약 3,000억원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비교대상으로 타이거(Tiger) 미국나스닥100을 검토하며, 미국나스닥100은 KINDEX, KBSTAR와 같은 상품들로 인해 거래량은 나뉜 상태입니다.
타이거 미국 나스닥100을 검토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상장일이 오래 되어서 이며, 큰 이유는 없습니다. 같은 나스닥 100 ETF들도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나스닥100은 수수료 경쟁도 있어 수수료도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기타보수 포함 타이거나스닥 100은 운용보수 0.07, 기타보수 0.16, 총보수는 0.23입니다. 2020년 11월 30일 공시된 내용입니다.
거래량 차이가 좀 나긴하지만, Tiger(타이거) 나스닥100 상품은 약 10년간 유지된 상품이며, 적은 거래량을 가지고 있던 시절에도 무난하게 유지된 상품입니다.
위 사진은 타이거 나스닥의 일별시세로 6건 의 거래량만 있던 때도 있었습니다.
상장된지 얼마나 오래 되었나도 가끔 ETF를 고르는 요건에 포함시키는 이유는 이런 안정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거래량만 뒤질 뿐이지 시가총액, 수수료만 보자면 타이거 나스닥100 상품도 그렇게 나쁜 상품은 아닙니다.
다만 주가는 그만큼 자산의 볼륨의 커졌기에 높습니다. 초기 타이거(Tiger) 나스닥도 10,000원으로 시작 했으며, 약 10년간 약 6배 상승한 걸로 보시면 됩니다.
타이거 나스닥100은 환노출형 상품입니다.
환노출형은 환율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상품으로 환율이 올라갈 수 록 주가도 올라갑니다.
지수특징
(미국 기술기업 투자) 미국 기술/자유소비재 섹터에 투자하며, FAANG* 기업을 포함하여 섹터 내에세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미국 대형 IT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 *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Alphabet(Google)
지수명 | NYSEⓇ FANG+TM Index |
산출기관 | ICE Data Indices, LLC |
유니버스 | 미국 주요 거래소(NASDAQ, NYSE, NYSE American)에 상장된 기술/자유소비재 섹터의 일반 주식 및 ADR |
종목선정 | -시가총액 50억 USD 이상 - 6개월 일평균 거래대금 5천만 USD 이상 - Advisory Committee 및 Governance Committee의 검토를 받아 편입이 허가된 종목 |
비중결정 |
동일 가중 |
정기변경 | 연 4회 (3월, 6월, 9월, 12월) |
ICE(Intercontinental Exchange)는 2000년에 설립된 American Fortune 500 기업으로 글로벌 거래소등을 운영하고 모기지 기술, 데이터 및 상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지수는 동일가중 방식을 사용합니다.
투자설명서엔 수시변경도 가능하며 이는 기업 이벤트가 있을시 진행 된다고 합니다.
미국엔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없습니다. 인버스, 레버리지와 ETN 상품들만 있습니다.
ETF 구성종목
상장당시엔 설정환매등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선물 비중이 좀 되었지만, 지금은 약 2%대로 선물 비중이 낮아졌습니다.
동일비중이기에 비중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기술/자유소비재로 지수가 종목을 제한하며 ADR도 포함하기 때문에 바이두, 알리바바 같은 중국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수구성 자체가 Advisory Committee와 Governance Committee의 검토로 편입이 허가된 종목인데 19년도 당시에 자문위원회에서 테슬라(TESLA)를 편입허가를 해줬나 봅니다.
지금도 가끔 거품 논란이 나오고 있지만, 저런 위원회들은 접하는 정보도 다를테니 당시에 꽤 좋게 본 것 같습니다.
타이거 나스닥100은 좀더 많은 섹터노출을 제공하며, 선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덱스 팡플러스는 기술/자유소비재 섹터의 일반 주식 및 ADR의 섹터노출만을 하지만, 타이거 나스닥 100은 기술/자유소비재 외에도 헬스케어, 산업, 커뮤니케이션등의 섹터노출을 통해 좀 더 분산투자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TF 수익률
약 2019년 1월 부터의 주가 그래프입니다. 2020년 3월 까진 타이거 나스닥이 앞서다 코로나 이후 수익률이 역전 되었습니다. 선택과 집중에 의해 지금 시기에 잘나가는 언택트 수혜주들이 몰린 코덱스 FANG+가 많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행수익률 (%)
1-M | 3-M | 6-M | 1-Y | 설정이후 | |
KODEX 미국FANG플러스(H) | 7.75 | 16.66 | 52.81 | 91.98 | 149.14 (약 2년) |
TIGER 미국나스닥100 | 2.13 | 5.12 | 12.69 | 34.86 | 533.01 (약 10년) |
코로나이후 KODEX 미국FANG플러스(H)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환율의 영향도 있기때문에 환헷지를 하지 않는 TIGER 미국나스닥100이 조금 더 위축된 모습을 보인 것 같습니다.
ETF 괴리율
월평균 괴리율 입니다. 평균이기 때문에 일별로 보는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의 괴리율바가 비교시 높게 많이 나와 있으며, 괴리율이 코덱스보다 자주 튀었지만, ±2를 초과한 평균은 1번이며, 코덱스는 2번 입니다.
타이거는 아무래도 환헷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 환율변동의 영향으로 좀 많은 괴리율 변동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ETF 분배금
KODEX 미국FANG플러스(H)는 미지급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은 지급이력이 있으며, 지급기준일과 지급시기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 지급기준일 : 매 1, 4, 7, 10월의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
(다만 회계기간 종료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그 직전 영업일)
- 지 급 시 기 : 지급기준일 익영업일로부터 제10영업일 이내
물론 지급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투자설명서에 나와 있으며, 대부분의 국내상장 ETF들은 비슷한 내용을 포함합니다.
해외 ETF들과는 좀 다른 모습입니다.
END 마치며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아라 라고 했습니다.
자산 배분 투자에 대해서 좋지 못 한 전략이라고 지적 했으며, 짐 로저스는 1969년 퀀텀펀드를 설립해 10년간 4,200%의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만 짐 로저스는 계란을 한바구에 담되, 적절한 바구니를 선택 했는지 주의가 필요 하다고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ETF는 괜찮은 투자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사기 부담스러운 주식들을 자신들의 지수구성방식에 따라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수수료를 받고 관리해줍니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 다양한 섹터의 노출보다는 집중을 함으로써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는 전략을 어느정도 사용한 ETF 입니다.
하지만, 계란을 한바구니에 몰아 넣다보면 완충작용이 부족해 깨질 염려가 있는 것 도 사실입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을 예로 들었지만, 나스닥 100 ETF는 KODEX 미국FANG플러스(H)보다 다양한 섹터에 노출 함으로써 완충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시장변동에 의한 충격시 다양한 섹터 노출을 하기 때문에 덜 하락하는, 변동성이 덜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코로나 하락시 KODEX 미국FANG플러스(H) - 붉은색 주가가 미국나스닥 100보다 더 많이 하락했습니다.
결과론 적인 거지만, 코로나로 언텍트주들이 수혜를 입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미국나스닥 100이 수익이 더 좋았을 겁니다.
미국나스닥 100과는 구성된 지수 자체가 다르고 KODEX 미국FANG플러스(H)는 해당 지수를 사용하는 유일한 ETF 이기 때문에 거래량, 시가총액, 수수료비교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포함된 종목들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계란을 한바구에 좀 더 담는 KODEX 미국FANG플러스(H) / 좀 더 분산된 섹터로 운영하고 싶으시다면 나스닥 100 ETF들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보다 더 많은 분산을 하는 S&P 500 ETF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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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scription.tistory.com/34?category=958565
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변경, 시장의 변동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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