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M ETF과 IEMG ETF, 신흥국에 투자 노출을 제공하는 블랙록의 ETF

19.17 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 변경, 시장의 변동 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TF 소개

EEM ETF는 블랙록의 상품으로 신흥국에 투자 노출을 제공하는 ETF 입니다.

 

검토일 기준 45일 평균 거래량이 약 3,000만건으로 미국에 상장된 ETF 중 거래량으로 보면 상위에 위치한 상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국내에 잘 알려진 상품이 아니며, 검토일 기준 중국과 미국의 갈등 및 주변국과의 마찰, 중국내 규제로 인해 수익률이 좀 떨어진 상품입니다.

 

IEMG ETF 역시 블랙록의 상품이며 신흥국에 투자 노출을 제공하는 ETF 입니다.

 

하지만, IEMG는 EEM 보다 낮은 운영보수와 많은 구성종목을 가지고 있어 같은 신흥국 투나 ETF인 EEM을 팀킬하는 ETF라고 과언이 아닙니다.

 

https://description.tistory.com/237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와 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 비교 분석

 

 

MSCI ESG

AAA	AA	A	BBB	BB	B	CCC
LEADER		AVERAGE			LAGGARD

● MSCI ESG 등급은 장기 위험 및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 복원력을 나타 냅니다.

● MSCI ESG 품질평가 점수는 리스크 및 기회를 관리하는 기초자산 보유 능력 입니다.

 

	등급	점수
EEM	BBB	4.97/10
IEMG	BBB	4.75/10

 

 

ETF 기본정보

상품명	EEM	IEMG
운용사	Blackrock
상장일	2003-04-07	2012-10-18
검토일	2021-08-04
매수비용($)	52.19	63.91
운용비용(%)	0.7	0.11
관리중인 자산($)	$30.33B	$79.00B
평균 스프레드(%)	0.02
45일 평균거래량	약 3천만건	약 850만건
베타계수	1.00	0.97
분배금 수익률(1년,%)	1.38	1.78
추종인덱스	MSCI Emerging Markets Index	MSCI Emerging Markets Investable  Market Index
관리종목수	1,227	2,560

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변경, 시장의 변동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TF는 분배금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편의상 배당이라고도 표현하겠습니다. 분배금 수익률은 1년 기준입니다.모든비용은 달러($)입니다.

EEM, IEMG 모두 Blackrock에서 운용하는 상품으로 같이 신흥국에 투자 노출을 제공 하는 ETF입니다.

 

EEM의 45일 평균 거래량이 약 3천만건으로 미국 ETF 중 상위권에 들어가는 ETF입니다. 

 

	SPY	QQQ	EEM	IEMG
평균거래량	약 6,700만건	약 3,900만건	약 3,300만건	약 850만건

IEMG도 적지 않은 평균 거래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EEM ETF는 두번의 주식분할을 했으며, 이로인해 IEMG 보다 낮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IVV	VOO	DIA
평균거래량	약 440만건	약 390만건	약 390만건

관리자산과 운용비용을 보면 IEMG가 EEM보다 좋으며, 분배금율도 나쁘지 않습니다.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낮으나 국내에 잘알려진 IVV, VOO, DIA와 비교해 보면 높은 평균 거래량을 가진 걸 알 수 있습니다.

 

검토일 기준 약 5년간의 월간 거래량 추이를 보면 조금씩 EEM의 거래량은 줄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금흐름을 보면 IEMG로 자금 유입이 더 많이 되는 모습입니다.

 

 

지수특징

	EEM	IEMG
추종지수	MSCI Emerging Markets Index	MSCI Emerging Markets Investable Market Index
종목구성방식	시가총액
종목가중방식
구성종목수	1,227	2,560

EEM과 IEMG 모두 다른 지수를 사용하지만, 구성방식과 가중방식은 같은 시가총액 방식을 사용합니다.

 

검토일 기준 MSCI 지수는 아직 한국을 신흥시장으로 규정하고 있어 한국이 섹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상품의 큰 차이점은 EEM은 IEMG와 다르게 대부분의 소형주를 무시하고 있으며 좀 더 좁은 범위의 노출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벤치마크 만큼 시가총액 범위를 무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EEM이나 IEMG나 비슷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TF 보유종목

EEM의 종목수가 적고 소형주를 대부분 무시하는 데다 시가총액 가중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IEMG보다 상위 비중의 합이 큼니다.

 

한국의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중 상위 20위안에 없어 표기는 안되어 있지만 네이버, 카카오, 포스코, 현대차, 국민은행등 다수의 종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섹터비중

EEM이 기술섹터의 비중이 더 높습니다.

 

 

국가비중

비중 상위 10개국의 비중입니다. 홍콩을 높은 비중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품성향

	가치	혼합	성장
대형		EEM IEMG
중형
소형

두 상품 모두 대형 혼합으로 분류됩니다.

	EEM	IEMG
대형	76.21	67.16
중형	22.92	22.70
소형	0.87	9.38
극소형	0.01	0.76

EEM ETF는 IEMG ETF에 비해 소형주들을 무시하고 대형주 비율을 더 높혔습니다. 

 

 

위험성

	Alpha	Beta	R2	Sharpe Ratio	Standard Deviation
EEM	-0.29	0.99	83.48	0.40	19.17
IEMG	0.51	1.01	85.08	0.44	19.41

같은 벤치마크 지수를 사용하며 IEMG가 EEM에 성과나 전체적인 위험성은 더 좋았습니다.

 

 

ETF 수익률

검토일 기준 2년 정도의 주가 그래프입니다. 

 

QQQ나 SPY 보다 최근 수익률이 좋지 못 하며, DIA에 비슷한 모습입니다.

 

후행수익률(%)

	1-Month	3-Month	YTD	1-Year	3-Year	5-Year	10-Year
EEM	-6.44	-3.99	0.30	20.96	7.03	9.55	2.99
IEMG	-5.64	-2.78	2.60	24.58	8.13	10.27
SPY				40.90	18.51	17.51	14.71
DIA				36.22	14.83	16.50	13.33
QQQ				43.96	28.29	27.98	21.25

수익률은 과거 데이터로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IEMG 는 아직 10년이 안되었기 때문에 10년 수익률은 없습니다. 5년 이상 수익률이나 최근 연초부터 수익률을 봐도 IEMG가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ETF 분배금

5년 정도의 지급액과 분배금율을 보면 IEMG가 더 높은 분배금율을 보였습니다.

 

 

END 마치며

source IMF

IMF의 자료를 보면 신흥개도국의 성장률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ETF의 수익률은 그다지 좋지 못 했습니다. 포트폴리오 분산 투자 측면에서 검토를 해보시는 투자자분 께서는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description.tistory.com/243

VEA ETF - 미국외 선진시장에 투자를 하는 ETF 설명입니다.

https://description.tistory.com/244

키움 적립식자동매수기능 설명 (연금저축도 적립식 매수 가능)

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 변경, 시장의 변동 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