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지수와 미국 전체시장(U.S. - Total Market)의 비교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비교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비교 글이기 때문에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상품 설명입니다.
1. S&P 500이란?
S&P 500은 S&P 위원회가 선정한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500개 대기업으로 구성된 지수 입니다.
2. US - Total Market이란?
미국 전체시장, 대기업외에 극소형, 쉽게 중소기업에도 비중을 주는 상품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로 구성된 S&P 500과 미국내 본사를 두고 미국내 상장된 중소기업들 까지 포함하는 US - Total Market 은 많은 투자자 분들이 선택에 고민을 하시는 상품입니다.
3. 왜? S&P 500과 US - Total Market을 두고 고민하는 가?
금융자산을 구성할때, 1가지 종목정도는 포트폴리오 내에서 코어(core) 역할을 할 수 있는 종목을 심어 두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코어 역할이란 꾸준하게 오르기도 하지만, 많은 하락을 하지 않는 종목을 뜻 합니다. 일명 MDD, maximum drawdown 은 최대 하락폭으로 코어 역할을 하는 종목을 MDD가 낮은 종목으로 구성하면, 심한 하락이 오더라도 포트 전체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꼭 S&P 500 종목이나 US - Total Market 종목이 아니어도 상관없으며, 이 두 종목은 비슷한 점이 많고 또 투자자님들이 선택에 고민을 많이 하시길래 간단하게 비교하고자 합니다.
S&P 500과 US - Total Market의 비교
1. 운용사 - 2021년 기준 관리자산순 운영사 순위
상위권 운용사 순으로 5, 4, 3, 2, 1 점수
종목명 | SPY | IVV | VOO | SPLG |
운용사 | State Street | Blackrock | Vanguard | State Street |
관리자산순 순위 | 3 | 1 | 2 | 3 |
점수 | 3 | 5 | 4 | 3 |
종목명 | VTI | ITOT | SCHB | SPTM |
운용사 | Vanguard | Blackrock | Charles Schwab | State Street |
관리자산 순 순위 | 2 | 1 | 5 | 3 |
점수 | 4 | 5 | 2 | 3 |
운용사의 총 관리자산 순으로 순위를 줬으며, 비교 종목들 상의 운용사 순위는 1위 블랙록, 2위 뱅가드, 3위 스테이트 스트리트, 4위 찰스 슈왑입니다.
상품의 자산규모가 아닌 운용사의 규모비교입니다. 아무래도 대형 운용사일 수 록 운영노하우나 자금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큰 운용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ETF는 상품의 자산을 운용사가 아닌 타 금융기간이 맡겨 운영하기 때문에 상품의 관리자산이나 거래량만 받쳐 준다면 운영사 규모는 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2. 상품의 관리자산 비교
상위권 상품순으로 5, 4, 3, 2, 1 점수
종목명 | SPY | IVV | VOO | SPLG |
운용사 | State Street | Blackrock | Vanguard | State Street |
자산규모 | $441.47B | $330.71B | $276.08B | $13.52B |
순위 | 1 | 2 | 4 | 7 |
점수 | 5 | 4 | 2 | 0 |
종목명 | VTI | ITOT | SCHB | SPTM |
운용사 | Vanguard | Blackrock | Charles Schwab | State Street |
자산규모 | $297.10B | $46.19B | $23.87B | $6.01B |
순위 | 3 | 5 | 6 | 8 |
점수 | 3 | 1 | 0 | 0 |
State Street의 SPY가 가장 높은 자산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이 IVV, 3위가 VTI 입니다.
ETF의 상장폐지 요건 중 하나가 일정규모의 자산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QQQ의 운용사인 인베스코는 최근(1년 전?) 자산이 50억 달러 미만인 상품들을 폐지한 이력이 있습니다.
왜 이런 규정이 있냐면,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자산유지가 안된다는 건 구성된 종목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어느정도 투자금을 보호해 주기 위해 그리고 이렇게 자산이 쪼그라드는 상품은 투자매력이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외면 받습니다.
운용사가 유지할 이유가 없는 상품이 됩니다.
그렇다고 6빌리언 달러를 가진 SPTM이 적은 자산을 가진 상품은 아닙니다. 대충 1달러 1천원 계산이면 6조원 가량의 상품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2019년도 기준 대한민국의 예산(총지출)은 약 496조원 이었습니다.
SPTM만 대한민국의 예산 약 1%를 차지하는 상품이며, 이런 상품을 ETF 운용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3. 상품의 평균 거래량 비교
상위권 상품순으로 5, 4, 3, 2, 1 점수
종목명 | SPY | IVV | VOO | SPLG |
운용사 | State Street | Blackrock | Vanguard | State Street |
45일 평균거래량 | 65,512,141 | 4,620,025 | 5,098,075 | 2,694,681 |
순위 | 1 | 3 | 2 | 5 |
점수 | 5 | 3 | 4 | 1 |
종목명 | VTI | ITOT | SCHB | SPTM |
운용사 | Vanguard | Blackrock | Charles Schwab | State Street |
45일 평균거래량 | 3,632,208 | 2,183,806 | 525,249 | 402,925 |
순위 | 4 | 6 | 7 | 8 |
점수 | 2 | 0 | 0 | 0 |
SPY가 운용규모도 크고 거래량도 월등하게 높은 걸 볼 수 있습니다. 2순위인 VOO보다 10배이상 SPY의 거래량이 많습니다.
특이한 점은 SPLG의 거래량이 꽤 높다는 겁니다. 2020년 01월 S&P500 지수로 변경된 상품으로 아무래도 낮은 주가로 인한 효과와 더불어 S&P 500에 대한 투자자님들의 관심이 꽤 높은 것 같습니다.
total market 상품인 ITOT, SCHB, SPTM이 45일 평균 거래량이 S&P 500에 비해 많이 뒤 떨어지는 편입니다.
4. 운영보수와 상품의 구조 비교
종목명 | SPY | IVV | VOO | SPLG |
운용사 | State Street | Blackrock | Vanguard | State Street |
운영보수 | 0.09 | 0.03 | 0.03 | 0.03 |
상품구조 | Unit Investment Trust | Open-Ended Fund | Open-Ended Fund | Open-Ended Fund |
점수 | 0 | 2.14 | 2.14 | 2.14 |
종목명 | VTI | ITOT | SCHB | SPTM |
운용사 | Vanguard | Blackrock | Charles Schwab | State Street |
운영보수 | 0.03 | 0.03 | 0.03 | 0.03 |
상품구조 | Open-Ended Fund | Open-Ended Fund | Open-Ended Fund | Open-Ended Fund |
점수 | 2.14 | 2.14 | 2.14 | 2.14 |
순위점수 5, 4, 3, 2, 1을 모두 더하면 15입니다. 이걸 같은 0.03의 수수료를 가지는 7개 종목으로 나누어 2.14의 점수를 주었습니다.
구조를 보면 SPY는 Unit Investment Trust 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위 신탁 구조로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을 대여해 주지 않는 상품입니다.
나머지 상품들은 Open-Ended Fund 구조로 개방형 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을 공매도자 같은 기관이나 개인에게 대여해 주고 그 수수료를 받아 운용비용을 삭감해 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기입 했듯이 Open-Ended Fund는 ETF가 가지고 있는 종목들을 빌려줘 그 대여비용으로 사업에 사용할 수 있지만, 회수가 되지 않을 위험이 있습니다. 종목회수나 대여금 회수가 되지 않는 다면 그 피해는 투자자님에게 돌아옵니다.
Unit Investment Trust는 ETF가 가지고 있는 종목들을 대여해 주지 않는 상품입니다. 이로인해 대여로 인한 사업비가 발생하지 않아 운영보수가 다른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운영사가 운영만 함으로 장기적 안정성은 더 뛰어난 편입니다.
하지만, ETF 구조상 그렇게 위험을 안고 가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염두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5. 5년 간의 분배금률
종목명 | SPY | IVV | VOO | SPLG |
2021년 | 1.20% | 1.20% | 1.24% | 1.25% |
2020년 | 1.52% | 1.57% | 1.54% | 1.54% |
2019년 | 1.75% | 2.12% | 1.88% | 1.79% |
2018년 | 2.04% | 2.21% | 2.06% | 2.23% |
2017년 | 1.80% | 1.75% | 1.78% | 1.75% |
평균 | 1.66% | 1.77% | 1.70% | 1.71% |
순위 | 4 | 1 | 3 | 2 |
점수 | 2 | 5 | 3 | 4 |
종목명 | VTI | ITOT | SCHB | SPTM |
2021년 | 1.21% | 1.18% | 1.21% | 1.24% |
2020년 | 1.42% | 1.41% | 1.63% | 1.56% |
2019년 | 1.78% | 1.88% | 1.90% | 1.72% |
2018년 | 2.04% | 2.14% | 2.13% | 1.90% |
2017년 | 1.71% | 1.69% | 1.65% | 1.66% |
평균 | 1.63% | 1.66% | 1.70% | 1.62% |
순위 | 5 | 4 | 3 | 6 |
점수 | 1 | 2 | 3 | 0 |
5년 평균으로 보면 IVV가 가장 높은 분배금률을 보였습니다. 0.x% 차이를 보이는 분배금률은 상품선택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점수를 줘 봤습니다.
6. 5년 수익률과 최대 하락률
종목명 | SPY | IVV | VOO | SPLG |
5년 수익률 | 18.38% | 18.44% | 18.26% | 18.43% |
5년 중 최대하락률 | -19.43% | -19.56% | -19.58% | -19.56% |
최대하락 년월 | 21/03 | 21/03 | 21/03 | 21/03 |
최저하락률 순위 | 1 | 2 | 3 | 2 |
점수 | 5 | 4 | 3 | 4 |
종목명 | VTI | ITOT | SCHB | SPTM |
5년 수익률 | 17.98% | 17.91% | 17.96% | 17.98% |
5년 중 최대하락률 | -20.84% | -20.91% | -20.94% | -20.51% |
최대하락 년월 | 21/03 | 21/03 | 21/03 | 21/03 |
최저하락률 순위 | 5 | 6 | 7 | 4 |
점수 | 1 | 0 | 0 | 2 |
5년의 기간 중 이번 코로나 하락때가 가장 높은 MDD를 기록 했습니다.
8가지 상품 모두 거의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0.x 소수점 1의 자리로 크게 의미 없는 수치 이지만, 그래도 점수를 줘 봤습니다.
7. 종목 산정 방식과 섹터비중
지수구성방법과 섹터비중입니다.
종목명 | SPY | IVV | VOO | SPLG |
추종지수 | S&P 500 | |||
종목가중방법 | 시가총액 | |||
종목선정방법 | 위원회 |
종목명 | VTI | ITOT | SCHB | SPTM |
추종지수 | CRSP U.S. Total Market | S&P Total Market Index | Dow Jones US Broad Stock Market | S&P Composite 1500 |
종목가중방법 | 시가총액 | 시가총액 | 시가총액 | 시가총액 |
종목선정방법 | 시가총액 | 위원회 | 시가총액 | 위원회 |
종목가중방식이란 종목이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비중을 조금 더 주는 방식입니다.
시가총액이 큰 순서대로 비중을 조금 더 올려주는 방식을 모든 상품들이 취하고 있습니다.
종목선정 방식은 상장된 종목을 ETF에 편입 시키는 방법입니다.
위원회 방식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위원회를 열어 편입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시가총액 방식은 특정 시가총액 만족하면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 추가되는 방법입니다.
종목선정방식의 장, 단점 | 위원회방식 | 시가총액방식 |
장점 | * 시장의 위험을 배제할 수 있다. | * 시장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추종한다 |
단점 | *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데 조금 느리다. | * 시장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
위원회 방식과 시가총액 방식을 큰 틀로 보면 서로 상반된 장,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 FAD 승인 여부가 곧 나올 제약 회사가 있다면, 시장은 호재로 보고 주가를 올릴 겁니다. 그때 특정 시가총액을 넘게 된다면 시가총액 방식의 상품에 추가가 되며, 특정 비중을 가져가게 됩니다.
위원회 방식은 회의를 거쳐 상품의 편입 여부를 결정합니다. 물론 편입시킬 수 도 있겠지만, FDA 승인이 난 후 결정하자는 결과가 나온다면 편입이 안되고 다음 회의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 FDA 승인이 나지 않는다면 시가총액 방식을 따르는 상품은 그 종목으로 인해 하락을 하게 되고, 위원회 방식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FAD 승인이 난다면 시가총액 방식은 상승을 하게 되고, 위원회 방식은 아닐 겁니다. 큰 틀에서 본다면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테슬라는 VTI와 같은 시가총액 방식의 상품에 예전부터 편입이 되어 있었지만, S&P 500 상품은 최근에야 편입이 되었습니다.
SPY, IVV, VOO, SPLG 는 같은 지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섹터의 구성이나 비중이 거의 비슷합니다.
운영방식등의 이유로 약간씩 비중의 오차가 발생합니다.
미국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등과 같은 빅테크등과 같은 기업들 인데다 시가총액 가중을 하기 때문에 테크쪽 섹터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금융, 리츠등을 포함하고 있어 일부 테마상품에 비해 섹터 구성이 균형잡힌 편입니다.
VTI, ITOT, SCHB, SPTM은 전에 포스팅 한 섹터 비중을 가져 왔습니다. (21년 05월 작성된 자료입니다.)
S&P 500이나 Total market 모두 비슷한 섹터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품명 | 평균 | Alpha | R2 | Beta | Standard Deviation |
Sharpe Ratio |
VTI | 3년 | -0.38 | 99 | 1.04 | 19.41 | 0.92 |
ITOT | -0.48 | 99 | 1.05 | 19.45 | 0.92 | |
SCHB | -0.45 | 99 | 1.05 | 19.43 | 0.92 | |
SPTM | -0.69 | 100 | 1.03 | 19.08 | 0.91 | |
SPY | -0.09 | 100 | 1.00 | 18.49 | 2.70 |
벤치마크 지수와 비교시 S&P 500은 지수와 큰 차이없이 잘 따라가는 반면, Total market 상품은 지수에 비해 조금 변동성이 있는 편입니다.
또한, Total market은 S&P 500과 다르게 중소형주를 포함하다 보니 회복이 S&P 500에 비해 느린 편입니다.
클릭시 커질지 모르겠습니다.
2019년 8월 SPY -1.67% 하락, VTI -2.08% 하락 하고 회복하는 SPY 1개월 VTI는 2개월이 걸렸습니다.
8. 상장시기와 주가
종목명 | SPY | IVV | VOO | SPLG |
상장년도 | 1993년 | 2000년 | 2010년 | 2005년 |
검토일기준 주가 | 474.96 | 476.99 | 436.57 | 55.83 |
상장일 순위 | 1 | 2 | 7 | 5 |
상장점수 | 5 | 4 | 0 | 1 |
주가 접근성 순위 | 7 | 8 | 6 | 1 |
주가점수 | 0 | 0 | 0 | 5 |
종목명 | VTI | ITOT | SCHB | SPTM |
상장년도 | 2001년 | 2004년 | 2009년 | 2000년 |
검토일기준 주가 | 241.44 | 106.98 | 113.01 | 58.45 |
상장일 순위 | 3 | 4 | 6 | 2 |
상장점수 | 3 | 2 | 0 | 4 |
주가 접근성 순위 | 5 | 3 | 4 | 2 |
주가점수 | 1 | 3 | 2 | 4 |
해외에서는 상장한지 얼마나 지났는지도 중요 요소로 보기도 합니다.
상장일이 오래 될 수 록 시장의 여러 충격을 겪어 봤기 때문에 데이터도 많고 안정성이 더 뛰어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실제론 꾸준한 우상향을 했다는 전제로 보면, 상장일이 오래 될 수 록 파이가 커지기 때문에 관리자산의 규모가 커지게 되고, 큰 하락이나 시장 충격이 와도 이런 자본으로 인해 상장폐지를 견디는 이유가 큰다고 생각됩니다.
예로 타이커 자동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이 좋을때 상장 했다가 미국과 중국의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수출이 어려워 지며, 상장폐지를 한 사례가 있습니다. 코덱스 자동차는 한참전에 상장 했기 때문에 이런 시장의 충격을 견딜 수 있어 지금도 존재하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https://description.tistory.com/171
위 링크가 타이거 자동차 상장폐지 사례입니다. 상품의 자본금과 상장일이 중요한 이유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주가접근성이 1주당 주가가 낮은 순위로 정했습니다.
주가가 낮을 수 록 여유가 생길때 매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ETF 주가가 마냥 높은 건 아닙니다. ETF 주식 분할을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상품을 모아 가셔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ETF는 대중적인 금융 상품으로 다른 개별주와 다르게 종종 주식분할을 하는 편입니다.
잘 팔려야 그만큼 운용보수로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총평
제 주관적 관점에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종목 추천이 아니라 저라면 그냥 이렇게 사겠다 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저라면, 8개 상품 중 적립식 매수를 한다면, SPLG를 구매할 것 같습니다.
주가가 접근 하기 매우 쉬운 가격이고, 거래량도 그렇게 낮은 편이 아닙니다.
적립식 매수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지속적인 시장 참여 입니다. 매월 50만원씩 매수 하기로 했는데 오늘은 여유금이 40만원 뿐이네 다음달에 같이 사지 뭐 이러면 그 투자는 실패한 투자입니다.
자금이 부족해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미리 만드는 게 중요 하기 때문에 SPLG를 선택 했습니다.
주가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 IVV나 SPY를 고를 것 같습니다.
VOO도 좋긴 하지만, 운용사인 뱅가드는 상품의 비중을 매일 공개하지 않습니다. 1개월에 1번 비중을 공개합니다. 이게 좀 답답하기도 하지만, 뱅가드는 상장 상품도 적을 뿐만 아니라 상장 폐지율도 낮은 운용사로 VOO도 괜찮은 상품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S&P 500은 SPY, IVV, VOO, SPLG 뭘 사도 좋은 선택입니다.
전 Total market을 S&P 500과 비교 한다면, S&P 500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시장이 어려워 지면, 이번 시장흐름과 같이 대형주로 돈이 쏠리게 되어 있으며, 자금 여유가 많고 활동이 가능한 기업역시 대기업들 입니다.
투자 방법과 목적에 맞는 투자 종목을 선택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자료는 검토일 기준입니다. 검토일 에서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 또는 운영사의 정보 변경, 시장의 변동 등에 의해 기술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단순 데이터, 뉴스 비교로 투자에 어떠한 강요나 요구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항상 소신 것 좋은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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